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12일(현지 시각) 기준금리를 5%로 0.25%포인트 인상했다. 금리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0번째로, 이에 따라 기준 금리는 지난 2001년 4월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.